2018년 안산시 송년음악회...2019년 새 희망과 감사의 자리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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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만큼 즉각적으로 사람 마음에 감흥을 주는 분야가 또 있을까.

안산시는 지난 1227일 저녁 730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에서 송년음악회를 열고, 안산시립합창단이 연주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11-터키행진곡으로 막을 올렸다.

사람의 몸이 악기가 되어 들려주는 터키행진곡은 미지의 시간을 향하는 사람들의 심장박동소리처럼 뚜비뚜비둡 뚜비뚜비둡 증폭되며 안산시민의 가슴속에 울려 퍼졌다.

안산시 관계자는 오늘 이 음악회는 열심히 살아 온 우리 모두를 위한 위안의 자리라며 뜻 깊은 시간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크리스마스 노래 눈아 내려라’(Let it Snow),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한 록 뮤지컬 렌트(Rent)의 사랑의 계절(Seasons of Love), 뮤지컬의 제왕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다수의 뮤지컬이 시립합창단의 연주로 계속되며 환희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다양한 시도로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알려온 안산시립국악단은 임교민 부지휘자가 작곡한 국악 관현악곡 태산과 강원도·정선아리랑으로 구성된 강원송을 들려줬다.

뮤지컬 배우 고훈정은 지킬 앤 하이드에서 자신이 맡았던 배역 지킬이 일의 성공을 바라며 간절하게 부르는 지금 이 순간을 노래했다. 박혜미 혜미컴퍼니 대표는 노래하기 어렵고 힘든 시기지만 안산시민의 부름에 두 말 않고 달려왔다며 뮤지컬 맘마미아의 춤추는 여왕(Dancing Queen)과 승자독식(The winner takes it all)을 불렀다. 뮤지컬 배우 최혁주는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삶의 고리(Circle of Life)봉숙이’ ‘아모르 파티를 온 몸으로 부르며 뜨겁게 무대를 달궜다. 전자 바이올린 연주자 박은주는 아름다운 현의 선율로 유명한 알비노니의 아다지오를 선사했다.

홍연순(64·본오동) 씨는 제가 배우 고훈정의 팬인 것을 며늘아기가 알고 오늘 음악회를 알려줘서 오게 됐는데요. 시립합창단과 국악단의 연주가 감동이었습니다. 좋아하는 배우 고훈정의 노래도 듣고, 행복한 감정으로 새해를 맞게 됐습니다. 즐거운 자리 마련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가족·친구·이웃이 함께 한 이날 음악회는 안산시민 15백여 명이 관람했다.

 

문 의: 안산시 문화예술과 031-481-2067

백미란 명예기자<whity021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