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구, 가로수 월동보호대책 추진

- 중앙대로 외 9개노선 2km구간 방풍막 설치로 수목피해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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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는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겨울철 가로수 보호를 위한 월동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로수 월동보호는 본오동 샘골로와 홈플러스 사거리 도로변에 식재된 내한성이 약한 배롱나무 170여주에 대해 밑둥부터 윗가지까지 나무전체를 보온재로 감싸주어 찬바람과 눈으로 인한 줄기손상을 막아 고사되지 않도록 예방하며, 중앙대로 중앙분리대 등 녹지화단 사철나무 등 관목류는 방풍막을 설치해 동해와 염화칼슘(제설재)살포로 부터 수목을 보호할 계획이다.

 

또한, 성호로 등 2개 노선의 병충해 발생이 많은 소나무 100여주는 월동이 끝나는 내년 2월말에서 3월초까지 볏짚을 이용한 친환경 살충포집기를 부착하여 나무에 기생하는 각종 해충들을 포집기내로 유인, 포집, 박멸함으로써 병충해와 동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상록구 관계자는 겨울철 가로수는 혹한과 제설작업 시 살포되는 염화칼슘으로 인한 피해가 크다찬바람이 불기 전에 월동보호대책을 완료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가로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